지난 5월31일 북측 평안북도 신의주와 압록강을 사이에 두고 국경을 접하고 있는 중국 최대 국경도시인 중국 요녕성 단동시 압록강변에서 개최된 제4회 압록강마라톤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습니다. 모든 한국 참가자님들께서 한명의 포기도 없이 완주를 하였습니다.

한국의 KBS방송, 중국국영 CCTV, 요녕성TV 그리고 단동TV가 생생한 대회 모습을 담으려고 취재경쟁을 벌였습니다. 중국 CCTV에서는 6월1일 뉴스에 중국 전역으로 방영되었으며
KBS에서는 오는 6월6일 오전 8시부터 9시사이 약 15-20분간 KBS-2"세상의아침"프로그램에서 방영될 예정입니다.

2010년에 압록강에서 다시 뵙길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