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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밤톨의 SNB Marathon News와 해외마라톤대회접수현황-New</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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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세달사 댓글 0건 조회 9,642회 작성일 09-02-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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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의 마라톤 세계신기록 달성 도전이 수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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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의
마라톤 세계신기록 달성 도전이 수포가 됐다. 두바이 정부는
16
일 치러진 두바이국제마라톤대회에 파격적인 상금을 내걸고 최적의 마라톤 코스를 제공하며 신기록 달성을
염원했지만 뜻을 이루지 못했다.이날 대회에서는 남자 마라톤 세계기록
보유자 하일레 게브르셀라시에(36.에티오피아)
2
시간529초로
지난해 대회에 이어 또 우승을 차지했다
.



 



이날
기록은 지난해 9월 그가 세운 세계기록
2
시간359초에는
못 미치지만 마라톤 역대 8위에 해당하는 기록으로 우수한 성적에 속한다.그러나
조직위 관계자들은 그가 130
차이로 세계신기록 달성에 실패하자 아쉬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



 



조직위는
신기록 달성 선수에게 총 200만달러의 상금을 지급하겠다며 기록 경신에
강한 애착을 보였다
.
1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보스턴마라톤대회 등 오랜 전통의 국제마라톤대회들도 우승 상금이 대부분
10
만달러를 넘지 않는 점을 감안하면 대단히 파격적인 상금을 제시한 것이다
.



 



조직위는
이와 함께 두바이에서 가장 쾌적하면서 오르막길과 터널이 없는 주메이라 직선도로를 마라톤 주 코스로 설정하는 등 기록
단축을 위해 엄청난 공을 들였다. 두바이가 마라톤 신기록 경신에 집착하는
것은 기록 달성이 `최고,
최대, 최초`
지향하는 두바이의 이미지 홍보에 효과적일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다.세계
최고 높이의 빌딩(부르즈두바이)
세계 최대 인공섬(팜주메이라)
보유하고 있는 두바이로서는 또 한 번의 세계기록을 보유함으로써 `세계
최고`라는 이미지를 공고하게 다지려 했던 것이다
.



 



게브르셀라시에는
AP
통신과 인터뷰에서 "내년 두바이마라톤,  2012년 런던마라톤등 앞으로 기대 할 만한 대회가 여전히 많이 있다"
"은퇴를 고려하지 않고 신기록 경신을 위해 계속 뛸 것"이라고
말했다.
 
(
두바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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