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회원님께....

안녕하십니까?
마라톤전문여행사 에스앤비투어 마라톤부문 대표 양찬우 인사드립니다.
몸도 마음도 살찌는 천고마비의 계절입니다.
참으로 뛰기 좋은 날씨입니다.
건강관리는 잘 하시는지요?
항상 도와주시고 관심 가져 주심에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초심을 잊지 않고 잘 하겠습니다.

2005년 8월 마라톤전문여행사로써 첫발을 내디딘 이후 회원님의 배려로 착실히 목표을 달성하고 있습니다. 보다 좋은 대회를 개발하고 서비스의 질을 개선하여 인생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지난 2년을 뒤돌아보면서....
2005년 10월 북경국제마라톤대회에 한명도 참가를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2006년 10월에는 20여명의 참가자님이 에스앤비투어의 서비스를 경험하셨습니다. 2년이 지나 2007년 10월21일 개최된 북경마라톤대회에 76명이 참가하였습니다. 3배이상 성장하였습니다. 양적 팽창뿐만 아니라 질적으로도 개선토록 하겠습니다.

세계 최고의 역사와 권위를 자랑하는 보스톤마라톤대회의 경우 보스톤마라톤조직위원회와 공식계약을 체결 후 2006년 제110회에 60여분, 2007년 111회에는 80여분이 참가하셨습니다. 2008년 4월 개최되는 112회대회에는 100분 참가를 목표로 행사준비를 완료한 상태입니다. 힘을 실어 주십시오!!!!

2006년 5월에는 중국의 단동 압록강변에서 제1회 한중우호압록강마라톤대회를 단동시 인민정부와 공동으로 개최하여 170여분 참가, 2007년 6월 제2회 대회에는 230여분이 참가하셨습니다. 2008년 6월15일 제3회 압록강마라톤대회에는 “풀코스”가 신설되어 300여분이 참가 하실 것으로 예상합니다. 압록강마라톤대회는 에스앤비투어의 혼이 담겨 있는 대회입니다. 마라톤과 백두산 탐방, 그리고 압록강, 위화도, 신의주 조망등 어디에다 내 놓아도 자신 있는 세계에 하나밖에 없는 대회입니다.
회원님 소속 동호회 해외원정대회로 추천부탁드립니다.!!!

color=blue>앞으로의 방향....

color=blue>마라톤부문
대한민국 달림이님께 이미 알려진 기존의 세계유명마라톤대회(보스톤, 시카고, 뉴욕, 베를린, 프라하, 모스크바, 동경, 이브스키, 홍콩, 싱가폴, 북경, 상해등)는 합리적인 비용으로 많은 달림이님들께서 경험을 하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압록강마라톤대회와 같이 현지 정부와 에스앤비투어가 공동으로 이색마라톤대회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예를 들면 실크로드마라톤대회, 커얼친대초원마라톤대회, 가족사랑 해변마라톤대회등이 있습니다.

color=blue>기타 스포츠테마여행
걷기대회, 자전거대회, 등산대회, 베드민턴대회, 철인3종경기등을 개발, 문화탐방과 접목하여 건전한 스포츠테마여행을 선보이도록 하겠습니다.

color=blue>상용분야(기업체 연수)
현재 에스앤비투어에서는 마라톤등 스포츠여행뿐 아니라 기업체 연수 및 상용여행을 취급하고 있습니다. KTF중국, SK NETWORKS 유럽, 중앙일보 해외연수, 중앙일보 해외캠프(미국, 카나다, 유럽, 호주, 뉴질랜드), 극동전선+NEXSANS KOREA 도요타, GM 연수, 중앙서울마라톤 엘리트초청선수 항공업무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제 2007년이 두달여 남았습니다. “쏜살같다” 라는 글귀가 마음에 와 닫는 것 같습니다.
에스앤비투어는 2007년 성과분석을 완료하였으며 2008년 월별, 연간계획도 이미 마무리가 된 상태입니다.

2007년은 에스앤비투어의 연간 포토폴리오를 만드는 한해였습니다.

이제 준비가 끝났습니다.

2008년에는 미리미리 계획한 바를 실천하여“석양에 바쁘지 않는”에스앤비투어가 되겠습니다.

color=blue>"열심히"는 누구나 다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잘"하는 것과 다르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잘 하겠습니다. !!!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채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양찬우 올림
마라톤부문대표
에스앤비투어(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