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상해마라톤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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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경희 댓글 3건 조회 3,929회 작성일 06-11-29 00:00본문
짧고도 넉넉한 2박 3일의 여정이었고,
꺼져 가고 있던 마라톤에 대한 열정을 다시 피울 수 있는 여행이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내년에 달릴 대회를 2곳이나 신청을 하였습니다.
대구로 내려 오는 차편때문에 함께 하셨던 분들과
제대로 마지막 인사를 나누지 못함이 계속 마음에 걸리는 하루였습니다.
특히, 이 주신, 김 길자님 내외분... 잘 도착하셨죠?
다음에 또 다른 대회에서 여러분들을 뵙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길....
대구에서 이쁜 마라토너(*^^*) 이 경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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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세달사님의 댓글
세달사 작성일불을 지피셨다니 다행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경험 많이 하시길 바랍니다. 이쁜 마라토너(*^^*) 화이링!
이경희님의 댓글
이경희 작성일
편리 봐 주셔서 감사했습니당...
양이사님도 수고 하셨구요.
상해가이드의 몫까지 역시 감탄이었습니다.^^
노준환님의 댓글
노준환 작성일
이경희님!
서로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헤어졌지만 즐거웠습니다.
내년 고성대회가시면 그곳에서 만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