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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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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찬성자 댓글 0건 조회 9,954회 작성일 05-10-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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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찬성입니다.

지금껏 모 여행사의 일정을 보면, 즐겁게 떠난 개인의 소중한 여행에 특정 교회에서 불편하게 밥먹고 괜시리 기분 찝찝하게 만드는 이상스런 짓을 했다고 봅니다.

미국 가서는 현지식도 먹고 가급적 한국 사람들 만나기 보다는 현지인들과 많이 만날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자주 갈수 있는 현실도 아닌데 한번 가는거 보다 알찬 여행이 되고 싶은게 소비자 입장입니다.


===== [ 원문 : 달림이 님의 글 ] ==============================


에스엔비는 무언가 다른 것 같네요.

다녀오신 분들 얘기를 들어 보면
교민들의 식사자원봉사가 도리혀 참가자들에게
마음의 부담을 지우는듯 하였다고 합니다.

자기돈 내고 여행 갔는데
일반식당에 갔으면
손님대접 받고 나오는데

교민들이 자원봉사로 식사를
나누어준다고 하니
마치 교민들에게 신세를 진 듯
어색하였다고 합니다.

따라서..
식사는 전문식당에서 제대로된 서비스 받으며
식사를 하도록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한,
한국사람이라고 무조건 한국식당으로 데리고
가는 것도 좋지 않다고 봅니다.

해외여행은 그 나라 현지 음식도 맛을 보는 것입니다.

죽어도 한국음식이 아니면 안된다는 몇사람 때문에
모두가 한국음식으로 일색이 된다면
그 또한 좋지 않습니다.

따라서, 인원이 어느 정도 되면
한국식당, 현지식당으로 나누어 식사를 하도록
배려가 된다면

아마 인기 폭발할걸요..

전용버스로 움직이니 문제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식사에서 교민들 도움 받지 마세요...

교민들과의 꼭 교우를 해야한다면 식사같은 것이 아닌
전문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난 후
다과회정도로 그치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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