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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blue>보스톤마라톤대회에 참가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 ?<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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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세달사 댓글 0건 조회 10,835회 작성일 05-10-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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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톤마라톤대회에 참가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 ?
참가절차, 알뜰여행계획 및 여권.비자 발급 절차까지....


제110회 보스톤마라톤 조직위공인 에스앤비투어, 쿼터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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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톤마라톤 및 전세계유명마라톤은 한 국가, 한 단체, 한 개인의 마라톤이 아니며 다름아닌
바로 달림이 여러분들 모두의 것입니다.

이젠 경쟁력입니다.
에스앤비투어의 서비스를 경험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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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 세계적으로 일고 있는 웰빙붐에 힘입어 건강과 관련된 산업이 주목을 받고 있다.

그중 스포츠용품, 유관메거진 및 스포츠 테마여행이 호황을 누리고 있으며 용품의 경우 전세계 유명브랜드들이 앞 다투어 최고의 자리를 놓고 맹렬히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고 운동관련 메거진들도 섬세한 기사를 제공하며 회원확보 및 광고영업에 열을 올리고 있다. 또한 여행도 스포츠를 테마로 하는 전문가 집단이 나타나는 추세다.

귀동냥으로 듣는 말 중에서 가장 건강에 좋은 운동이 규칙적인 유산소운동이며 그중에서 달리기가 혈압, 당 및 체중관리에 효과적이라고 한다. 토요일 오후 한강 고수부지, 중랑천변 및 남산등등 녹지와 아우러진 장소마다 가장 많이 시야에 들어오는 장면이 형형색색의 짧은 반바지 차림의 달리는 사람들이다. 처음에 건강관리차원에서 시작한 조깅이 5킬로 달리기, 10킬로 달리기를 거치면서 점차적으로 하프마라톤, 풀코스마라톤으로 발전하게 된다.

이쯤 되면 지역 혹은 직장 동호회에 가입하게 되고 정기적인 모임을 통하여 체계적인 훈련도 받게 된다. 하프마라톤 서너번 뛰고 풀코스마라톤을 경험하게 되면 “즐달(Fun Run)”보다는 기록을 중시하게 되고 동호회 내에서도 서로 기록을 놓고 경쟁을 하는 현상이 나타나게 되며 그러다 보면 자칫 부상을 입게 되어 고생하는 달림이 들이 발생하게 된다. 건강을 위해 시작한 운동이 건강을 해치는 원인이 되는 아이러니가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즐겁게 그리고 오랫동안 달리기의 즐거움을 만끽하기 위해서는 과욕은 절대 금물이다. 부상을 피하기 위하여 운동전 스트레칭 과 운동후의 스트레칭은 기본인 것이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혹서기와 혹한기를 제외하고 연중 매주 일요일마다 언론사, 협회, 지자체등의 주최로 마라톤대회가 열리고 있다. 그 대회중에는 대한육상경기연맹에서 인정하는 공인대회가 있는가 하면 전혀 자격요건을 갖추지 못한 수준미달의 대회도 적지 않다. 雨後竹筍 생겨나는 수준미달의 마라톤대회의 안전불감증이 달림이들의 생명을 위협하기도 하므로 주의를 요한다.

입문동기와 과정이 어찌됐든 마라톤풀코스 몇번 뛰다보면 또 다른 욕구가 가슴속 깊은 곳으로부터 용솟움 치게 된다. 2001년 4월 미국의 보스톤에서 날아온 이봉주선수의 우승소식은 우리나라 마스터즈 마라톤 활성화의 전환점이 되었다. “나도 한번 보스톤에서 달려볼수 있지 않을까?” “생각은 행동을 만들고 행동은 습관을 만들고 습관은 성격을 만든다” 라고 누가 말하지 않았던가?

기준기록을 통과한 달림이들이 경제적인 부담에도 불구하고 꿈의 마라톤인 보스톤을 꿈꾸게 된다. 지난 4월 개최된 제109회 보스톤마라톤대회에 한국국적의 달림이들 약 150명이 참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마라톤!

어떤 이는 “힘들게 그 짓을 왜하나” 또는 “돈 내고 외국까지 가서 달리기를 한다고? ”등등 이해의 폭을 좁히지 못하는 언어를 구사한다, 나름데로 논리도 있지만 보스톤마라톤대회 및 기타 해외유명대회 참가를 꿈꾸는 달림이의 입장에서 “이렇게 좋은 운동을 그런 식으로 비하하다니” 라고 항변을 한다.

마라톤을 즐기는 달림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세계 최고의 권위와 전통을 자랑하는 보스톤마라톤대회에 참가하고픈 꿈을 꾸었을 것이다.

세계인의 축제! 가자. 보스톤으로 !

아테네 근대 올림픽의 다음해인 1897년4월19일(애국기념일)에 제1회 대회가 개최된 보스톤 마라톤대회는 벌써 110회째를 맞이한다.

보스톤마라톤대회는 우리와도 관계가 깊은 대회다.

1947년에 서윤복이 세계 신기록으로 1위, 1950년에는 함기용이 1위, 송길윤이 2위, 최윤칠이 3위로 세계를 제패하였으며, 2001년에는 이봉주선수가 케냐의 검은 돌풍을 잠재우고 당당히 우승을 차지하여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자긍심을 일깨워 주었다.

현재 한국의 마스터즈마라톤 마니아들중 기준기록을 작성하여 보스톤마라톤대회에 직접 참가하고자 하는 열기가 뜨겁다. 막연한 보스톤이 아니라 좀더 자세히 알아보자

2006년 4월17일 월요일 개최되는 제110회 보스톤마라톤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어떤 절차를 거쳐야 할까?

1. 참가절차

보스톤마라톤은 전세계인의 대회이며 누구에게나 개방되어 있다. 그러나 참가하기 위해서는 일정한 자격요건을 요구한다. 즉 성별, 연령별 기준기록의 제한이 있어 개방되어 있어도 누구나 출전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성별,연령별 자격요건을 알아보도록 하자

* 보스턴마라톤 참가자격 기준

연 령 ---- 남 성 ------- 여 성

18-34 3 시간 10 분 3 시간 40 분
35-39 3 시간 15 분 3 시간 45 분
40-44 3 시간 20 분 3 시간 50 분
45-49 3 시간 30 분 4 시간 00 분
50-54 3 시간 35 분 4 시간 05 분
55-59 3 시간 45 분 4 시간 15 분
60-64 4 시간 00 분 4 시간 30 분
65-69 4 시간 15 분 4 시간 45 분
70-74 4 시간 30 분 5 시간 00 분
75-79 4 시간 45 분 5 시간 15 분
80 &over 5 시간 00 분 5 시간 30 분


* 대한육상경기연맹(KAF)이 인정하는 공식대회

조선일보 춘천마라톤, 중앙서울국제마라톤, 동아서울국제마라톤, 전주마라톤,동아일보백제큰길마라톤, 코리아오픈마라톤, 이봉주훈련코스마라톤(고성마라톤), 밀양아리랑 마라톤,인천하프마라톤, 경기마라톤, 함평나비마라톤, 동양일보청주 마라톤, 강화해변마라톤, 경산마라톤등.

2. 보스톤 마라톤 대회안내

보스톤마라톤은 다른 대회와 비교하여 대회개최요일이 독특하다. 모든 대회가 일요일에 개최되는 것과 달리 4월17일(월)에 열린다. 출발시각은 12:00 정오에 출발하며 코스는 풀코스, 제한시간은 6시간이다.

연령은 18세 이상만 참가가능하며 대회등록비는 미화 USD $125이다
참가인원은 20,000명 선착순마감.

온라인 참가신청도 가능하나 절차가 복잡하고 비용이 절약되는 것도 없어 마라톤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전문여행사(에스앤비투어 T.02-755-1009 / www.snbtour.com)에 신청하면 대회등록부터 항공권, 호텔, 식사, 차량, 현지안내 및 관광까지 패키지로 구입할 수 있다.

신청마감 관련하여 보스톤마라톤 조직위원(Boston Athletic Association)에서 규정하는 신청마감일은 별도로 없으며 선착순으로 20,000명이 온라인신청되면 자동마감되나 에스앤비투어에서는 온라인신청인원과 관계없이 쿼터를 보유하고 있어 1월중순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그러나 쿼터 100명분을 보유하고 있어 미리 신청을 하는 편이 좋다.

보스톤마라톤조직위원회의 참가비관련 규정

The non-refundable and non-transferable entry fee is US $95 per person for residents of the United States and US $125 for residents of all international countries. (There is an additional online service charge of $6.)

미국거주자의 참가비는 $95이며 외국인 및 외국거주자의 참가비는 $125로 환불불가하다. 또한 온라인 서비스비용 $6이 추가된다.

▶ 보스톤마라톤 참가 상품정보

보스톤마라톤대회참가를 테마로 상품화 되어 있는 패키지는 단순 마라톤참가와 뉴욕, 보스톤관광을 겸하는 상품과 미동부, 미서부, 캐나다를 연결한 상품이 구성되어 있다. 서울,경기 및 강원권 참가자를 위한 인천출발 상품과 경상도, 전라권 참가자를 위한 부산출발 상품으로 이원화 되어 있어 이용하기에 편리하다.

특보1. 보스톤 마라톤 대회 + 뉴욕관광 [5박6일] - 2,290,000원 (외국기)
특보2. 보스턴 마라톤 대회 + 뉴욕관광 [5박6일] - 2,690,000원 (자국기)
특보3. 보스톤 마라톤+뉴욕+미동부캐나다 [9박10일]- 2,890,000원 (외국기)
특보4. 보스톤 마라톤+뉴욕+미서부 관광 [9박10일]- 2,890,000원 (외국기)

- 참가자 특전

1) 뉴욕관광 포함(엠파이어 스테이트빌딩 야경 및 자유여신상 관광등)
2) 러너를 위한 식사 및 특식 제공
3) 사전설명회 개최
4) 동반자를 위한 알찬관광일정
5) 마라톤전문인솔자 동행 (보스톤마라톤 5회 행사진행 및 2회 완주)
6) 가이드팁 및 기사팁등 전일정 추가경비 없음
포함사항 : 왕복항공료, 숙박료(2인1실), 일정상에 명기된 식사 및 차량, 관광지입장료, 대회등록대행서비스, 여행자보험1억원, 가이드 및 기사팁등

불포함사항 : 여권 및 비자수속비용, 대회등록비 US$125 - 환불불가

기준기록에 도달하였다 하더라도 여권과 미국입국비자에도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우스개 소리지만 일전에 공항에서 황당한 경우를 당한 기억이 있다. 미국으로 출국하는 고객에게 상품예약시 여권 및 미국비자 사본을 팩스로 받아 확인하려 하였으나 귀찮다고 보내주지 않아 구두로 확인을 하고 공항에서 여권을 확인해 보았으나 여권유효기간은 남아있었으나 미국비자가 없어 당황하여 고객에게 물어보니 소지하고 있던 신용카드인 모은행 비자카드를 꺼내는 것이 아닌가.
오 신이시어!

이렇게 출국을 위한 수속은 모든 것의 기본이므로 제일 먼저 챙겨야 하며 여권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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