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께<?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하시는 일은 잘 되시는 지요?

그리고 건강하시지요?

에스앤비투어의 밤톨입니다.

요즘 들어 만난 분들 중에 즐겁고 활기찬 모습, 미래와 비젼을 생각하면 “가슴이 콩닥콩닥 뛴다“라고 말씀하시는 분들 보다 ”힘들다“라고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경기침체, 금융위기 그리고 신뢰의 상실 등등등.... 참으로 흉흉한 단어들이 우리 사회를 물들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마라톤너들은 다르다고 자신합니다. 42.195km를 온갖 유혹을 뿌리치며 수 없이 헤쳐 오지 않습니까?

뒷 사람이 추월해도 개의치 않고, 머릿속에서 달콤한 유혹들이 끊임없이 우리를 붙들어도, 다리에 쥐가 나도 바늘로 찔러가며 결승선을 통과하지 않았습니까? 밤톨은 모든 마라토너들이 이렇게 생각하리라 확신합니다.

“ 이쯤이야 ～”

밤톨도 스물일곱번 결승선을 통과했고 오는 26일 춘천에서 스물여덟번에 도전합니다. 부탁드리건데 뒷사람들 생각해서초코파이와 바나나 조금만 남겨주십시오.

소식1. SNB 제4기-113회 보스턴마라톤한국참가단 모집

2009년 4월20일, 세계최고의 권위와 전통을 자랑하는 제113회 보스턴마라톤이 열립니다. 참가자 모두가 영웅이 되는 대회지요. 에스앤비투어에서는 항공료, 환율변동 그리고 유류할증료의 인상을 감안하여 참가자와 에스앤비투어가 함께 윈-윈 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였습니다. 경유로 인해 조금은 불편하지만 노스웨스트항공을 이용한 상품과 직항인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한 상품으로 구분하여 제113회 보스턴마라톤참가자 모집을 위한 프로모션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11월15일 서울, 11월22일 부산과 대구에서 보스턴마라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