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에서 개인으로 출전한 신용호 부부입니다.
조금은 낯설고 설레이는 마음으로 배를 탔습니다.
생각보다 높은 파도에 당황스럽기도 하고 기나긴 버스여행에 피곤함이 있었지만 가이드님의
유모와 능숙한 지도력덕분에 지루한지 모르고 여행을 했던거 같아요.
물론 같이 한 마라톤참가자님들의 이야기 또한 감동적이였구요
덕분에 잊을 수 없는 좋은 추억을 만든거 같습니다.

양찬우 가이드님 앞으로 건강하시구요 !!
앞으로 또 다른 기회로 꼭 같이 여행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참가자 여러분들께도 감사합니다.

에스앤비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