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지만 진한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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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원종하/성낙… 댓글 0건 조회 11,125회 작성일 06-05-11 00:00본문
참으로 의미와 추억을 남긴 좋았던 날들이었습니다.
아쉬웠던 점들이 있었다면 그것은 더나은 미래를 열어가는 씨알이 되기에.....
압록강 건너 동토의 북한을 보면서 답답함에 눈시울이 뜨거워짐을 덮을 수 없었습니다.
훌륭했던 고구려 선조들의 체취가 차츰 중국인들의 자취로 변질되어가는 안타까운 현장에서 발을 쉽사리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못난 우리세대에서 못지키는 무능함만을 탓하고 있을 것이 아니고, 후대 교육을 통하여 지켜나갈 수 있도록 힘을 놓아서는 않되겠다고 다짐도 해봅니다.
참가자분들의 밝고 활기찬 모습들로 당장은 작을지 모르지만 커다란 평화를 안기고 돌아왔습니다.
부부/동호인/친구/선후배 관계의 다감한 모습을 통해서 마라톤을 사랑하시는 분들의 남다른 정감을 느낄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들 이었습니다.
S&B 투어 관계자 모든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마라톤과 인생을 며칠밤에 걸쳐 논하시고 알려주신 선/후배님들의 열정에 감사드립니다.
멀고 가까운 마라톤 대회에서 다시 반갑게 만나뵙고 싶습니다.
서울 역삼동에서
원종하 드림
아쉬웠던 점들이 있었다면 그것은 더나은 미래를 열어가는 씨알이 되기에.....
압록강 건너 동토의 북한을 보면서 답답함에 눈시울이 뜨거워짐을 덮을 수 없었습니다.
훌륭했던 고구려 선조들의 체취가 차츰 중국인들의 자취로 변질되어가는 안타까운 현장에서 발을 쉽사리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못난 우리세대에서 못지키는 무능함만을 탓하고 있을 것이 아니고, 후대 교육을 통하여 지켜나갈 수 있도록 힘을 놓아서는 않되겠다고 다짐도 해봅니다.
참가자분들의 밝고 활기찬 모습들로 당장은 작을지 모르지만 커다란 평화를 안기고 돌아왔습니다.
부부/동호인/친구/선후배 관계의 다감한 모습을 통해서 마라톤을 사랑하시는 분들의 남다른 정감을 느낄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들 이었습니다.
S&B 투어 관계자 모든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마라톤과 인생을 며칠밤에 걸쳐 논하시고 알려주신 선/후배님들의 열정에 감사드립니다.
멀고 가까운 마라톤 대회에서 다시 반갑게 만나뵙고 싶습니다.
서울 역삼동에서
원종하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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