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술에 배가 부를수야 없죠.

미비하고 개선해야 할 부분도 있었지만 참가자 한사람으로 유익한 마라톤 여행 이었습니다.

다방면으로 사전 준비를 많이 했더라도,,

실제 시행 하다보면 그곳은 사회주의의 국가라 우리와는 다름이 존재하는 것이니,,

계획과 달리 시행착오도 생기셨겠지만,,

그래도, 세밀한 부분까지 챙기느라 수고한 스텝진 모두의 노력에 감사 드립니다. 수고 많았어요*^^*

그리고,, 양찬우 마라톤 담당님께서 공지글에!!!!!

내년엔 코스는 10km 와 풀코스로만 나누고

주로는 북측의 신의주쪽을 일부구간 달릴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는데 찬성쪽 입니다.

참가범위도 한국, 중국, 일본, 러시아, 중국거주 한국인으로 범위를 넓히고 북측의 선수들도 참가

할 수 있도록 협상을 진행하겠다고 하셨군요

내년에도 분위기 좋은 대회 기대됩니다~~ㅎㅎ

그런데~!! 10k와 풀코스 외에 하프코스를 "반듯이" 포함시켜 줄것을 건의 합니다.

10키로와 풀코스의 중간급인 하프코스를 선호하는 층이 실제로 가장 두텁게 존재 하는거 아시죠?

편안한 하루 되시지요...참가자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