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보스턴마라톤 여행을 위한 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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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세달사 댓글 0건 조회 10,956회 작성일 06-05-03 00:00본문
항상 느꼈던 부분인데.. 명확하게 정리하셨군요.
내년 제111회 보스톤마라톤대회에서는 한국의 참가자 100명에게만 감동을 선사합시다.
그리고 미국인들에게는 한국을 좀더 많이 알릴수 있도록 준비합니다.
고생 많았습니다.
===== [ 원문 : 이경희 님의 글 ] ==============================
보스턴마라톤을 위한 TIP
만약 여러분들이 즐겁게 보스턴마라톤을 즐기시길 희망하신다면...
1. Athletes` village에서 사용할 자리를 준비를 하라.
물품을 맡기기 전까지 느긋하게 않을 수 있도록, 외국선수들은 책을 보거나 누워서 시간을 보내기도 한다.
2. 4월의 보스턴 날씨는 우리나라의 3월 초와 비슷하다. 따라서 물품을 맡긴 후 체온 보온을 위해 버릴 수 있는 겉옷 또는 1회용 비닐 우의를 준비하라. 그러면 일찍 물품을 맡긴 후 엘리트 선수들의 출발 장면을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런 이유가 대회장에 일찍 도착해야 하는 이유가 될 수가 있다. 물론 교통통제도 일찍 대회장에 도착해야 하는 이유가 될 수도 있겠지만.
3. 보스턴마라톤대회에 참석을 한다면 꼭 이름은 영문으로 앞쪽에 새겨라. 아니면 매직으로 아주 크게 팔이나 다리에 적어도 좋다. 그러면 보스턴 주로에서 여러분들의 이름을 들을 수 있을 것이다.
4. 조금 더 여유가 된다면 하이파이브를 하기 위해 손을 내미는 꼬마들을 위해서 korea라고 새겨진 기념품을 건네라. 우리나라를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5. 함께 여행을 하던 공연을 관람하던 꼭 뭔가 잘못하는 것만 지적하고 싶어 하는 심리를 가진 사람이 있다. 좋은 여행을 원한다면 먼저 즐길 마음의 준비를 하라.
내년 제111회 보스톤마라톤대회에서는 한국의 참가자 100명에게만 감동을 선사합시다.
그리고 미국인들에게는 한국을 좀더 많이 알릴수 있도록 준비합니다.
고생 많았습니다.
===== [ 원문 : 이경희 님의 글 ] ==============================
보스턴마라톤을 위한 TIP
만약 여러분들이 즐겁게 보스턴마라톤을 즐기시길 희망하신다면...
1. Athletes` village에서 사용할 자리를 준비를 하라.
물품을 맡기기 전까지 느긋하게 않을 수 있도록, 외국선수들은 책을 보거나 누워서 시간을 보내기도 한다.
2. 4월의 보스턴 날씨는 우리나라의 3월 초와 비슷하다. 따라서 물품을 맡긴 후 체온 보온을 위해 버릴 수 있는 겉옷 또는 1회용 비닐 우의를 준비하라. 그러면 일찍 물품을 맡긴 후 엘리트 선수들의 출발 장면을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런 이유가 대회장에 일찍 도착해야 하는 이유가 될 수가 있다. 물론 교통통제도 일찍 대회장에 도착해야 하는 이유가 될 수도 있겠지만.
3. 보스턴마라톤대회에 참석을 한다면 꼭 이름은 영문으로 앞쪽에 새겨라. 아니면 매직으로 아주 크게 팔이나 다리에 적어도 좋다. 그러면 보스턴 주로에서 여러분들의 이름을 들을 수 있을 것이다.
4. 조금 더 여유가 된다면 하이파이브를 하기 위해 손을 내미는 꼬마들을 위해서 korea라고 새겨진 기념품을 건네라. 우리나라를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5. 함께 여행을 하던 공연을 관람하던 꼭 뭔가 잘못하는 것만 지적하고 싶어 하는 심리를 가진 사람이 있다. 좋은 여행을 원한다면 먼저 즐길 마음의 준비를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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