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3일 조선 춘마, 10월30일 경주 동마, 11월6일 중마, 이 매주 개최되고 있다. 10월16일 잠실에서 개최된 경찰청 인권마라톤에서 그리고 11월6일 중아마라톤에서 안타깝게도 달림이님이 세상을 달리하셨다. 건강을 위해 하는 운동이 독이 된 것이다.

달림이들의 즐달을 위해 몇가지 되새겨 봐야 할 듯합니다.

힘!힘!힘! 모든 달림이에게 완주의 기쁨을.....

달림이 여러분들의 건강은 스스로 지킵시다.


1. 이번만 뛰고 그만 두시려고 하십니까 ?

2. 달리기는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 하는 즐거운 운동이 되어야 합니다.

3. 오기를 부리지 마십시오.

4. 자신의 한계를 시험하지 마십시오.

5. 앞서가는 할머니를 추월하려 하지 마십시오. 할머니는 sub3 일지 모릅니다.

6. 뒤에서 더 힘들게 뛰는 동료를 배려합시다.(침,음료 및 간식등)

7. 이상하다 느끼면 미련을 버리십시오.

8. 멈출 수 있는 용기가 진정한 용기입니다.

9. 당신이 영화속 주인공이라고 착각하지 마십시오.

10. "나는 아니겠지" 라는 생각을 버리십시오.

11. 가족을 생각하며 절대 무리하지 마십시오.

12. 진행요원의 통제는 달림이의 건강을 지켜줍니다.


완주보다 건강이 우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