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춘추를 이용해서 보스톤에 참가했던 사람입니다.

보스톤에 가서 처음에는 뭘 모르기에 여행사에서 시키는 대로 따라했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참가자들 사이에서는 이건 아니다라는 분위기가 형성됐습니다.

어느 회사건 그 회사 오너의 성품이 서비스로 나타난다고 생각합니다.

참가자들 입에서 몇년째 똑 같은 불만이 반복되는 여행춘추보다는 글쎄 얼마만큼 잘 할지는 모르지만 에스엔비 투어에 한번은 기회를 주어도 좋을것 같습니다.

뭐든지 경쟁이 있어야 발전이 있고 결국 소비자에게 혜택이 돌아갑니다.
지금의 독점 체제에서는 더 이상의 혜택이나 희망을 기대할 수 없습니다.

참가자들 입에서 이건 얼마짜리 서비스, 1인당 얼마 정도는 남겠다는 말이 나올 정도면 서비스가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제가 다시 보스톤에 간다면 절대로 여행춘추는 이용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보스톤을 가신다면 아니, 그냥 여행을 가시더라도 꼭 먼저 다녀온 참가자들의 평을 들어보시는게 순서일것 같습니다.


===== [ 원문 : 희망자 님의 글 ] ==============================

귀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 합니다.

공지사항에서 공식지정 여행사와 관련된 글 잘 읽었습니다.

그런데 여행춘추사 게시판에 의하면,
귀사에 신청하여 보스톤대회에 참가 할수 있다 하더라도,
공식버쓰를 탈수가 없다던지,환자등 긴급상황이 발생 하더라도 주최측의 도움을 받을수 없고, 그외 여러가지 정보 취득등에도 어려움이 있는듯한 뉴앙스의 공지가 있었습니다.

귀사가 여행경비면에서 많이 저렴한 이점이 있으나,여행춘추사의 게시가 사실이라면 신청자로서 여간 불안한게 아닙니다.

이에 관해서 여러신청자를 위해서 정확한 의견을 알려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