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77422226c122f177779040c7a69e5eeb_1590048381_0869.png
 

<b><font color=red>바로잡습니다-세계 메이져대회는 어떻게 참가할까요?</font>…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세달사 댓글 0건 조회 12,344회 작성일 08-10-13 00:00

본문

지구상에는 무수히 많은 마라톤대회들이 있습니다. 한국에서만 1년에 수백개의 마라톤대회가 열리고 있는 것을 감안하면 그 숫자는 상상을 초월할 것입니다. 그중 으뜸이 113회를 맞이하는 보스턴마라톤대회입니다. 매년 4월 3째주 월요일 열리는 보스턴마라톤대회는 전세계 달림이들이 한번쯤 참가 하고픈 꿈의 대회입니다. 그외에 달림이들, 특히 한국의 달림이들에게 알려져있는 대회가 베를린마라톤, 시카고마라톤, 뉴욕마라톤과 런던프로라마라톤대회입니다.

그럼 이와 같은 메이져급 마라톤대회는 어떻게 참가 할까요?

보스턴마라톤대회는 연령별 기준기록에 도달한 달림이라면 두가지 방법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첫번째는 보스턴마라톤 공식홈페이지(www.bostonmarathon.org)에서 신청하여 엔트리를 확보하는 방법이나 참가권을 확보한다 하더라도 효율성 측면에서 여행과 관련해서는 여행사를 거칠 수 밖에 없는 실정입니다. 두번째는 각 나라별로 보스턴마라톤조직위원회와 계약을 체결하고 있는 투어오퍼레이터를 통하여 엔트리 및 여행관련 의뢰를 하는 방법이다. 한국에는 보스턴마라톤 조직위원회와 계약을 체결한 곳이 두군데 있습니다. 에스앤비투어와 "Y"라고 하는 곳이다.

그외 베를린마라톤, 시카고마라톤대회는 기준기록이 없으며 동일한 방법으로 신청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뉴욕마라톤과 런던마라톤은 투어오퍼레이터제도를 두고는 있으나 미리 비용을 지불하고 엔트리 쿼터(뉴욕마라톤의 경우)를 구매 해야하고 런던마라톤의 경우 엔트리 쿼터를 받기 위해 미리 호텔등 부대 서비스를 구매해야 하는 부담이 있어 현재 한국에서는 "Y"라는 곳에서 참가신청이 가능합니다. 메이져대회의 고객층이 한정되어 있는 상황에서 에스앤비투어와 Y사가 동일한 상품을 만들어 경쟁을 한다면 에스앤비투어, Y사 뿐만이 아니라 달림이 여러분 모두 피해를 보게 되는 결과가 초래됩니다.

요즘 메이져대회 참가관련하여 사실을 왜곡하여 상대회사의 영업을 방해하는 내용이 있어 불요불급하게 설명을 드리오니 널리 혜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국내 유일의 T.O.U.R.S.(세계 스포츠마케팅 협의체) 정회원인 "Y"를 통해서만 세계 5대 메이저 마라톤대회 (보스턴, 뉴욕, 런던, 베를린, 시카고)의 참가를 보장받으실 수 있습니다."

위의 문구는 사실과 다름을 안내드립니다.

에스앤비투어(주)
마라톤부문 대표
양찬우 올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