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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격의 미학을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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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재덕 댓글 0건 조회 11,444회 작성일 06-06-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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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님에게

목구멍까지 부글거리는 분노를 참는것은 인격이요.
남에게 비겁하지 않게 처심함은 자존심이요.
남의 부끄러움을 건드리지 않음은 배려다.


압록강대회후 웬지 정이 쏠리는것은 마음이 통해 형제같기때문이외다.
불곰에게 먹힐지라도 물벽을 악착같이 점프하는 연어의 집념처럼
우리는 달리기를 포기하지 않고 살아가련다.


항상 바쁘지만 수시로 소식전하며 작열하는 불볕처럼 회원을 뜨겁게 사랑하며 달려봅시다.
이순간도 더위를 무릅쓰고 훈련하는 우리 형제님들 건강하소서!

고재덕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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