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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우호압록강걷기대회 여행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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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세달사 댓글 0건 조회 11,173회 작성일 09-07-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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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 안내





압 록 강
압록강 전경.jpg

압록강공원은 북한과의 국경을 흐르는 압록강의 강 언덕에 있는 공원으로 공원 앞에 펼쳐지는 압록강대교가 아름답기 그지없으며, 압록강을 따라 모타보트나 소형
유람을 탈 수 있다. 한국인 관광객들은 북한까지 들어갈수 없으나 유람선을 타면 북한 영토 가까이까지 갈수 있다. 압록강으로 나뉘어진 중국과 북한을 연결하는 다리이다. 압록강 단교는 옛날에 북한이 폭파하여 현재는 방치되어있어 관광지로관람 할수 있다.압록강 대교는 열차와 자동차가 함께 지날 수 있는병용교 가운데 철로가 있고, 바깥쪽으로 자동차가 달릴수 있도록 되어 있다.
(←압록강걷기대회 출발지점)


위 화 도
위화도.jpg

고려말기 1,388년(우왕14년) 고려군이 요동을 정벌하기 위해 압록강 하류, 신의주와 단동사이에 위치한 위화도에 머무르던 중, 이성계가중심이 되어 회군한 사건으로 유명한 섬, 현재 북한의 영토이므로 상륙할수 없으나 섬주변을 유람선을 타고 관광 할 수 있다. (←압록강걷기대회 코스)


단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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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당시인 1950년 11월부터 1951년 2월까지 미군기 B29의 폭격을 받아일부 교각만 덩그라니 남아있는아치형 철교이다. 단교는 1911년만주진출의 야심을 품은 일본 조선총독부 철로국에 의해 세워졌다. 그후 일본은1943년 철로와 도로를 겸한 길이 940M의 현재 압록강단료좌측의 중조우의교를 또다시 완공하였다. 현재 남아있는 단교 끝부분 4번째 교각은 대형선박이 드나들 수 있도록 설계된 90도 회전가능한 개폐식 교각이었으나 지금은 다리 철근이 뒤틀려 흉한 모습을 하고 있다. 단교끝 부분 계단에는 맞은편 북한땅을 자세히
볼 수 있는 유료망원경이 설치되어 있다.

호산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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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산장성은 단동시 동쪽에서 약 30km 떨어진 압록강변에 있으며 강을 사이에두고 북한의 우적도와 의주군을 바라볼수있다.
호산장성은1469년에 건설되어400 여년의 사회변혁을 거치고 대자연의 비바람과 인위의 파괴로 인하여 면모를 알아보기 힘들정도로 되었다.
1990년부터 1993년에 이르기까지 문물과 고고학자들의 조사와 검정을 거쳐 600여m 의 성벽과 봉화대, 군사영방등 유적들을 발굴하였다.
그이후에 2차례를거쳐 장성의 수복 공정을 진행하였다.
호산장성의또하나의
특수한 코스는 일보화과이다.


(←압록강걷기대회 종점)


백 두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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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이라는 이름은 화산활동으로 부식토가 산정상에 하얗게 쌓여 붙여진 이름으로,말 그대로 `흰 머리 산`이라는 뜻이다. 그러나중국에서는청나라때 백두산을 장백산신으로 봉한 이후에 "장백산(長白山 : 창바이샨)"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워 지고 있다. 원래는 화산활동을 하는 산이었으나 이미 250년 전에 활동을 멈춘 사화산(死火山)에 속한다. 백두산은 경치가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그 자체가 천연식물원으로서 동북호랑이를 비롯한 희귀한 야생동물과 야생식물들이 자라고 있어 국가급 보호구에 속한다. 전체
면적 중 1/3은 중국의 영토로, 2/3는 북한의 영토에 속한다.

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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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풍경중 최고로 뽑히는 천지는 화산의 분화구에 생성된 것으로 해발 2,200m 높이에 위치해있으며, 백두산의가장 높은 곳에 위치해 있다는 데에서 "천지"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원형을 띠고 있으며 전체 면적은 10㎢, 호수 주위 길이가 13㎞, 평균수심이 204m 정도이다. 천지는 옛부터 안개가 많고 1년 중 맑은 날이 거의 없다. 천지를 둘러싸고 백두산의 16개 봉우리가 솟아 있으며 천지의 물이 흘러 장백폭포와 온천을 형성한다.
또 장백폭포에서 내려오는 길에는 천지를 닮은 작은 호수가 있어 `소천지`라고 불린다.

천지의 수심 중 가장 깊은 곳은 373m나 된다. 그래서 중국에서는 가장 깊은 화구호(칼데라호)로 알려져 있다.이 곳의 연평균기온은-7.3℃, 평균수온은 0.7-11℃이며, 11월에 얼어붙었다가 6월이 되어서야 녹는데 얼음의 두께가 1.2m나 된다. 천지의 수질이 매우 깨끗하여 먹을 수도 있으며, 주로 지하수와
강수량으로 채워진다. 이곳에는 잉어를 비롯한 몇 종류의 어종이 서식하고 있으며, 중국과 북한의 국경 호수로서 압록강과 두만강 송화강의 발원지이다.
하지만 이 곳의 기후가 불규칙하고 거센 바람과 폭풍우가 자주 발생해서 여행객들이 맑은 날에 천지의 아름다운 광경을 볼 수 있기란 쉽지 않다. 천지는 또 국경선이 통과해 중국과 북한의 경계에 놓여있는곳이라는 점에서우리에게 더 큰 의미를 지닌다

금강대협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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